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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아홉분만 남았다”…설 앞두고 또 다시 들려온 ‘위안부 할머니’ 별세 소식


설 연휴를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께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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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2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의 별세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법적 대상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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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대

그는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받아내지 못하고 눈을 감으시게 돼 너무나도 죄송할 따름.point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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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매주 수요일이면 자신들의 잘못에 침묵하고 있는 일본을 상대로 전쟁 범죄 인정과 사죄를 촉구하는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point 53 |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다”이라고 덧붙였다.point 10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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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어 “오늘 할머님의 별세로 살아 계신 위안부 피해자는 열아홉 분밖에 남지 않았다. 가해자인 일본에게도, 피해자인 할머님들께도 화해와 치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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