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시작한 후 백일, 즉 3개월만 지나도 두 사람의 마음이 처음과 똑같지는 않다.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크고 작은 일들로 다투기도 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만약 당신이 그런 상황이라면 이 게시물에 주목하자.
당신과 싸운 와중에도 다음의 행동들을 하고 있다면 그는 아직 당신에게서 마음이 떠나지 않은 것이다.
#1. 당신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최우선이다
당신을 여전히 사랑한다면 그는 당신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며 행복감을 느낄 것이다.
서로 사소한 일로 다퉈서 토라져 있을 때에도 당신이 가고 싶다던 곳에 데려가고 먹고 싶다던 것을 먹이는 등 당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싸우고 난 후 먼저 연락을 해주는 등 아주 사소한 행동에서도 남자친구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2. 바빠도 만날 시간을 내려 노력한다
일이 바빠졌더라도 사랑하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아주 짧게나마 만날 시간을 만들어 주는 남자친구의 사랑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한 그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현한다면 그는 더욱 더 노력하게 될 것이다.
#3. 작은 것이라도 약속은 지킨다
교제가 지속되면 사소한 일들은 잊어버리기도 한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당신과 한 약속을 반다지 지키고자 노력한다면, 그의 사랑은 처음과 그리 변함이 없음을 알 수 있다.
#4. 장시간 전화도 변함없이 한다
전화 통화를 즐겨 하는 남성은 그리 많지 않다.
보통 연애 초기에는 핸드폰을 붙잡고 연인과의 통화를 즐기지만, 이후 익숙해지면 전화를 하는 게 점점 귀찮아질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전화를 귀찮아 하지 않고 늘 한결 같은 태도를 보여준다면, 처음처럼 당신을 아껴주려 노력하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