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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들은 한국인 대부분 신천지라 생각” 코로나로 생긴 루머

JTBC'77억의 사랑'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황당한 루머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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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JTBC ’77억의 사랑’에는 ‘비정상회담’ 출연진이었던 타일러, 알베르토, 샘오취리 등이 출연해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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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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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77억의 사랑’

최근 코로나19로 사망자가 급증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상황이 심각해졌다.point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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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탈리아가 대응을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국민들이 정부 말을 듣지 않아 이동 제한령까지 생겼다”라고 말했다.point 56 | 1

 

프랑스 대표 로즈는 “프랑스도 사태가 심각해 ‘뽀뽀’로 인사하는 문화를 제재 중”이라고 밝히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않는 프랑스 사회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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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발원지에 대한 의견은 다양했다.

JTBC’77억의 사랑’
JTBC’77억의 사랑’

로즈는 발원지가 박쥐와 관련된 중국 우한이라는 이야기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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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 출신 장역문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사실”이라며 중국이 발원지임을 부정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다양한 루머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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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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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77억의 사랑’

러시아 대표 ‘막심’은 “우리나라(러시아)에서는 한국인이 전체적으로 신천지를 믿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oint 15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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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역시 “최근 주변 사람들이 ‘너 교회 다니지? 신천지 조심해’라고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패널들은 한국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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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77억의 사랑’
JTBC’77억의 사랑’

하지만 확진자 동선 공개와 재난 문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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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는 “가능한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좋지만 재난 문자 알림이 자주 올리는 것은 안전불감증을 유발할 수 있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