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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하는데 10만원이고, 상대는 1명이야”…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말하는 ‘몸 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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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3 인데 내가 몸 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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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나이다. 대학을 위한 수능을 준비하는 학년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 3 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 없는 사진 / 구글 이미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몸 파는 고3 커뮤니티 녀”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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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고 3인데 내가 몸 파는 이유” 라는 제목의 과거 글이 담겨져 있었다. 

 

“10에 몸 팔아. 상대는 1명이야. 여러 명 만나지 않아”라며 글을 시작하는 충격적인 사연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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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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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바를 하지… 고 3 이면 할 수 있을 텐데..”, “형편이 어렵다고 몸 파는 걸 정당화하다니..”, “더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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