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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스토리

“‘나비가 되고 싶다’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노랑나비’가 돼 찾아왔어요”


‘어머니의 날’, 한 남자에게 기적같은 우연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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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이로리오는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콜 신스키의 사연을 보도했다.

콜의 어머니는 9년 전 “엄마는 언젠가 노랑나비가 될 거야”라고 말 한 이후 세상을 떠났다.

이로리오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콜은 노랑나비를 볼 때마다 어머니를 떠올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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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노랑 나비를 붙잡고 싶었지만 늘 뜻대로 되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어느날 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앉았다.

이로리오

어머니가 되고 싶어하던 노랑나비가 그에게 찾아온 날은 다름아닌 ‘어머니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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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나비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사연을 트위터에 올렸다.

콜의 트윗은 100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진짜로 어머니가 찾아온 것 같다”, “나비가 어떻게 저렇게 얌전히 앉아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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