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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팬, 에당 아자르에 극대노


사진 한 장에 드러난 ‘입금 전’ 아자르의 모습에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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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자르는 확실히 시즌 중의 몸이 아니다. 휴식기에 접어든 선수들의 통통한 모습은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다. 그럼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이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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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바로 친 레알 마드리드 성향의 언론지인 아스(AS)가 선수단 사진을 표지로 사용했는데, 벤제마의 몸에 아자르의 얼굴을 합성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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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팬들은 “뚱땡이를 1,326억원을 주고 사왔네”라며 언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