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에 드러난 ‘입금 전’ 아자르의 모습에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뿔났다.
We really paid 100 mill for a fat hazard pic.twitter.com/eaI4KkcEYY
— RMadridBabe (@RMadridBabe) July 9, 2019
사진 속 아자르는 확실히 시즌 중의 몸이 아니다. 휴식기에 접어든 선수들의 통통한 모습은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다. 그럼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이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OMG, caption this guys? ?
AS used Benzema’s body to put Hazard’s head for their cover!
Hazard nowadays is getting fat! pic.twitter.com/NxK46gJGt8
ADVERTISEMENT — GoalsTV⚽️ (@goalstv3) July 9, 2019
문제는 바로 친 레알 마드리드 성향의 언론지인 아스(AS)가 선수단 사진을 표지로 사용했는데, 벤제마의 몸에 아자르의 얼굴을 합성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미 팬들은 “뚱땡이를 1,326억원을 주고 사왔네”라며 언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