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라이프사람들사회소비자이슈커뮤니티핫이슈

중학교 시절 ‘서든’ 클랜전 하다가 고딩 형들한테 참교육 당한 남성의 이야기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중학생 시절 FPS게임을 하다가 동네 형들에게 맞을뻔 한 일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ADVERTISEMENT

 

때는 글쓴이의 중학생 시절로 돌아간다.

 

재미있게 게임을 하던 글쓴이에게 상대편이 말을 걸어왔다.

이하 /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상대팀이 키도 작고 왜소해서 당연히 어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같은지역 고등학생 형들인것이었다.

ADVERTISEMENT

 

그렇게 그들은 화장실로 불려갔는데 글쓴이의 친구의 “어차피 맞을거 우리도 때리자” 라는 말에 혹한 글쓴이는 그대로 실행에 돌입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몸을 틀어 피한 불량학생들이 쪽수가 더 많아서 속수무책으로 맞을 수 밖에 없었던 것.

ADVERTISEMENT

 

친구에게 희망을 걸어 친구쪽으로 고개를 돌려봤지만 친구도 한쪽 구석에서 집단 린치를 당하고 있었다.

 

이에 글쓴이는 다시는 친구말을 듣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돌이켜 보면 웃긴 이야기이지만 학교폭력은 엄중한 처벌을 받을 뿐만아니라 피해자에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긴다는 것을 청소년들은 꼭 기억해야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