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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입양해서 ‘헌집’ 지어준 남자 근황 (사진 15장)


두꺼비에게 헌집을 선물해 준 한 누리꾼의 사연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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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디씨인사이드 히트갤러리에는 ‘우리 두꺼비 집 만들어줬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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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자 A씨는 “일요일에 미야코 두꺼비를 데려왔다.point 89 | 너무 귀여워서 집을 지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point 11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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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통적인 룰에 의거해서 두꺼비집은 헌집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악물고 헌집을 만들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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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놀랍게도 직접 나무 막대로 뼈대를 만들어 기와지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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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흙을 덮어 아지트 형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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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컨셉이 헌집이라 쓰러지기 직전 한옥 폐가의 모습을 대충 옹기토로 모양내고 구웠다”며 “나무 막대랑 루바망으로 뼈대를 만들고 아트소일을 발라서 대충 설치했다”고 전했다.point 15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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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웬만한 새집 부럽지 않은 두꺼비의 헌집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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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의 멋이 살아있으며 식물도 배치해 안정감까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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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역시 헌집 안에 들어가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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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두꺼비도 집이 있는데 나는 월세를 전전하네”, “차단기 말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 두꺼비 집이네”, “두꺼비 의외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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