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인물이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연기자 한예슬이다.
지난 4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올렸다.
이후 10여일만에 구독자 31만 명을 기록했다.
한예슬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뷰티 팁 등을 다루고 있다.
쉬는 날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은 무려 1 51만회 조회수를 기록했고 일상 메이크업 영상은 조회수가 1 55만회를 넘었다.
영상 속 한예슬은 명불허전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커다란 눈망울에 인형 같은 미모, 날씬한 몸매로 마치 요정같은 모습이었다.
얼굴만 열일할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입담도 열일했다.
특유의 귀여운 말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에는 EDM 페스티벌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머리를 땋고 얼굴에 장식물을 붙이는 등 독특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한예슬은 “맞아. 10대놀이 하는 거야. 왜냐. 10대, 20대 때 못 해봤거든”이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한예슬은 “사람들이 나이에 안 맞는다고 할까 두렵지만 그래도 내 인생이니까”하며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비주얼 폭발한 한예슬의 일상,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