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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런 여자였어?”…여자친구가 룸살롱에서 일하는 것을 알게 된 남자친구의 반전 사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여자친구가 룸살롱에서 일하는 것을 알게 된 남자친구의 반전 사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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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어느 한 대학교의 대나무숲에 올라온 게시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여자친구가 룸살롱에서 일하는 것을 알게 돼서 헤어진 남자친구의 사연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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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우리가 사귄 지 두 달밖에 안됐는데 남 부럽지 않게 아름다운 사랑을 했었는데 우리가 이렇게 헤어질 줄 몰랐네 ㅋㅋ”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럼 글쓴이가 그 이후 작성한 해당 게시물의 원문을 함께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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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여자친구가 룸살롱에 다니던 것을 알게 된 글쓴이는 사실 자신이 여자친구 몰래 룸살롱을 이용하려다 그 곳에서 여자친구를 발견하게 된 것이었으며, 자신의 행동은 정당화하면서 여자친구의 일탈 행위에 대해 비난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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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제발 둘 다 FA시장으로 나오지 말고 평생 사랑해주세요..”, “도토리 키 재고 있는 게 아련한 척 하네.. 도토리로 맞고 싶나?”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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