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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라이프

일본 음식점에서 절대로 ‘간장통’에 손대면 안되는 이유.jpg


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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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해외 여행보다 접근이 편하고 문화가 비슷하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일본 여행을 간다면 필히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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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식점에 방문하면 절대로 ‘소스통’에는 손도 대지 말아야 한다.

가끔은 음식점에 놓인 젓가락까지도 주의해야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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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사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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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바캇타’ 신드롬이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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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캇타(バカッター)’는 일본어로 바보와 트위터를 합친 신조어로 바보같은 행동을 한 뒤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올리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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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일본인들은 음식점에 놓여있는 공용 소스통을 콧구멍에 놓고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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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가면 스시집 간장통을 콧구멍에 넣은 일본인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point 93 | 1

식사를 끝낸 뒤 음식점에 놓인 공용 물품을 코나 입에 넣었다 빼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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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에서도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point 96 | 1

일본 여행을 간다면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상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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