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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자살하는데..넌…”…아이유 기사에 달린 ‘선’넘는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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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팬들과 깨끗한 소통을 하며 많은 국민들에게 인성을 인정받고 기부도 자주하며 남다른 선행을 보여줬던 가수 ‘아이유’에게 선을 넘어도 너무 넘는 댓글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뜬금없이 욕 먹는 아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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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올린 내용은 한 악플러가 아이유에게 “25살 이후면 여자 가치는 끝이니.. 에휴…친구들 자살하는데 아이유는 콘서트하며 행복코스나하고있네”라며 악의가 뻔히 보이는 글을 작성해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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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뉴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사람이 쓴 글이라고???”,”너는 진짜 잡혀서 얼굴 전 국민에게 공개가 되어야한다.”,”어떤 사상을 가진 불편러길래 ㅉㅉ 주변지인이 불쌍하다. 아 없나??”라는 등의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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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는 악플들 때문에 피해자를 위해 국회에서도 움직이는 이 시점에 정말 ‘선’넘는 글을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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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바른미래당의 이동섭 의원은 “제 2의 설리와 구하라 사건과 같은 아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악플방지법’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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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의원은 이날 원내정책회의에서 “‘악플방지법,설리법’은 국회에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다”며 “더 이상 이대로 두면 안된다. 근거없는 비난 악성 댓글은 박멸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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