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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1000원’만 내면 마음껏 ‘스케이트’ 탈 수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이 한껏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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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서울시에서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바로 다음 달 20일부터 저렴한 가격과 함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것이다.

연합뉴스 제공

실제 서울시는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총 52일 동안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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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 화제가 된 것은 바로 ‘파격적인 입장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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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때 1,000원만 내면 1시간 동안 자유롭게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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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점은 1,000원에 스케이트 대여료가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4년 만에 디자인을 바꾸며 평화를 기원하는 한반도기가 새겨졌고 그 크기도 넓어졌다.

연합뉴스 제공

한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그리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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