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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돌아다니면 안돼!”… 미국에서 ‘게이’로 오해 받는다는 패션, TOP5


미국은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을 만큼 자유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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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남자들 사이에서 마초 문화가 주류이기 때문에 게이에 대한 편견이 여전히 존재한다.

당신이 한국에서의 스타일로 돌아다녔다가 ‘게이’로 오해받을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을 소개한다.

 

#1 스키니진

스파오

스키니진은 여성스러운 다리 라인을 강조한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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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남성들이 스트레이트 바지를 즐겨 입으며 스키니진이 아주 익숙하지 않다.

또한 일반적으로 미국 남성들은 화려한 색의 바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화려한 스키니진을 입고 돌아다니면 게이로 오해받을 수 있다.

 

#2 핑크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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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남자들이 패션으로 입고 다니지만, 미국에서 그랬다가는 게이가 된다.

핑크는 여성성을 강조하는 색으로 생각해 미국 남자들은 핑크색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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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무조건 칙칙한 색을 고르자.

 

#3 발목 양말

번개장터

우리는 발목 양말이 일반적이지만 미국에서는 게이로 오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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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발목이 훤히 드러나는 양말은 피하자.

괜한 오해가 싫다면 복숭아뼈를 숨기는 양말을 선택하라.

 

#4 페도라

카우카우

오로지 미국에서만 페도라가 저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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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는 미국 남자들은 보통 야구 모자를 쓴다고 한다.

페도라를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할 경우 이상하게 바라볼 수 있을만큼 어색한 모자다.

 

#5 클러치백

옥션

백팩이 크고 무겁다고 클러치백을 매는 순간 당신은 오해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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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 에코백 역시 여성을 위한 가방으로 생각되어 당신의 여성성을 강조하게 된다.

미국을 가면 무조건 뒤로 매는 백팩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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