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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

거실같이 아늑한 ‘소파’에 누워서 ‘영화’ 볼 수 있다는 CGV 근황


최근 리뉴얼된 CGV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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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CGV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리뉴얼 된 CGV 왕십리 지점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CGV 왕십리 리뉴얼은 아늑한 거실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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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gv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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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에는 푹신한 소파 좌석이 놓였고 주위에는 아늑한 조명과 식물이 놓여있다.

이 상영관의 이름은 ‘씨네 앤 리빙룸’이다.

상영관 곳곳에는 네온사인과 식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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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gv_korea’

 

영화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티타임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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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달라진 CGV 왕십리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서 더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