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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한테 춤을 배울 수 있다”…’SM’에서 시작한 새로운 사업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뭔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 같은 SM’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SM자회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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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스토리에서 이번에 ‘바이블(Vible)’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했는데, 이 서비스는 유명인들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강의’를 제공한다.

Vible

특히 대표가 미스틱 소속의 여운혁 PD로 알려져 있어, SM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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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서비스는 무료가 아니라 ‘유료’로 진행된다.

Vible

문제는 ‘가격’인데, 한 사람 것만 보려고 해도 9만 8천원을 결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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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년간 모든 사람들 것을 시청하려면 19만 8천원을 지불하면 된다.

Vible

처음 공개된 ‘라인업’은 가수 유노윤호,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으로 생각보다 탄탄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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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커밍순으로는 이수만 대표, 김이나 작곡가, 가수 윤종신, 골프선수 박세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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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le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수만의 K-POP 프로듀싱 궁금하긴 하다”, “유노윤호꺼 듣고 싶다”, “인강 아니냐”, “이수만꺼 보고 싶은데 9만원은 너무 비싸네”, “내 전공이나 관심분야가 아니라 안 살 것 같은데 내 관련 분야도 나오면 살 것 같다.point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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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인업과 구성이면 싼 거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3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