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예능프로그램인 ‘유퀴즈’는 유재석과 양세호 두 명이서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시민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퀴즈를 풀어서 맞추면 선물을 증정하는 예능이다.
지난 18일 방영분에서 유재석씨와 조세호씨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 물류회사에서 일하는 두 시민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었다.
인터뷰를 진행하던중 나들이를 나가는 유치원생들의 행렬을 보고 두 MC는 반가운 마음으로 유치원생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었는데, 그 중에는 기묘한 표정으로 코를 파는 아이가 있었다.
제작진이 출연진에게 알려준 코파는 아이의 정체는 바로 SNS 스타 베이비 중의 한명인 연예인 ‘김나영’씨의 아들인 ‘신우’군 이였다.
이에 조세호씨는 “어쩐지 얼굴이 낯이 익었다”, 유재석씨는 “나영이와 오늘 통화 한 번 해야겠다”라는 등의 반응 보였다.
신우 군은 현재 SNS 계정에 25만 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 베이비중의 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