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유병재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YG는 “그동안 유병재씨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규선 매니저도 유병재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탈YG 축하합니다”, “어디 소속 안들어가도 혼자서도 잘해요 스탈~응원합니대”, “악마의구렁텅이에서 탈출하네 추카해”, “역시 유병재 현명한 선택.point 209 |
.point 1 | 하나둘다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8 | 1
한편 tvN ‘SNL 라이브’ 작가로 방송계에 입문한 유병재는 지난 2015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