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이 과감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진행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방송인 김성주와 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한혜진은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머메이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드레스는 등이 푹 파여 그의 탄탄한 뒤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600만 원대인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른 단발로 파격 변신했다.
칼단발은 그의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는 평소의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톱모델 인정”, “운동 열심히 했나보다”, “배우들보다 더 눈길이 갔다”라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