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연희동 대자택의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주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이연복 셰프의 집이 소개됐다.
이연복 셰프의 집은 현재 3대가 함께 살고 있기에 이연복 셰프의 부부의 공간과 딸 부부와 아이의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여기에 더해 길고양이들의 공간까지 알차게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의 출연진은 장윤정은 이연복 셰프의 집에 가면서 동네를 둘러보며 “담 좀 봐. 안이 전혀 안 보이는 대 저택들”이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직접 이연복 셰프 집에 방문한 장윤정은 “이 집 뭐가 이렇게 커 했는데, 이 집이었냐”고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간 자체가 큰 대저택답게 탁트인 거실을 자랑했다.
탁 트인 공간에 더해 밝은 색채와 깔끌한 가구을 배치한 인테리어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전했다.
주방에는 요리대가답게 이연복 셰프의 요리 용품들이 정리정돈되어 깔끔하게 나열돼 있었다.
또한 숨길 수 없는 손자사랑으로 거실 한 쪽에 손자의 미끄럼틀 놀이기구까지 있었다.
더욱 부러음을 산 공간은 뒷마당에 있었다.
뒷마당은 가족 모두가 뛰어 놀 정도로 컸으며 편안하게 야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여기에 이연복 셰프는 탁구대를 이용해 길고양이들이 잠잘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