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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양세형’ 형제의 유튜브 채널의 ‘댓글이 차단’되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양세찬, 양세형 유튜브 채널 근황’이라며 올린 짤방 등에서 두 형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양세브라더스’의 댓글이 차단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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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통해 돌아다니는 짤방 등에는 채널에 올라온 영상의 댓글란에 “댓글이 사용 중지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어떠한 댓글도 작성 및 읽기가 불가능하다.

 

유튜브 채널 ‘양세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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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바에 의하면 이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유튜브 키즈용’으로 분류되었고,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유튜브 키즈 채널은 폭력적인 내용이 담긴 댓글 등에 아이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댓글 사용을 아예 차단하고 있다.

 

두 사람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올린 첫 번째 영상이 어째서 키즈용으로 분류되었는지는 유튜브 내부적 알고리즘에 의한 것으로 정확한 사유를 알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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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양세브라더스’

 

현재까지 두 형제는 유튜브 채널에 12월 4일 첫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 총 4개의 영상을 올렸고, 첫 영상을 제외한 나머지 영상은 정상적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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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썸네일만 보고 어린애라고 생각되어서 그런 거 아닌가”, “알파고도 돕는 천생 개그맨 형제”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양세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