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끊임없이 뻗어나가는 우한발 폐렴의 위기 속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겪고있다.
이러한 와중에 곧 치뤄지게될 ‘2020 도쿄올림픽’ 역시 우한폐렴바이러스에 의해 제동이 걸려 비상사태가 벌어졌다.
현재 중국발 우한폐렴으로 인해 중국에서 개최되어야할 2020 도쿄올림픽의 예선 스케쥴이 줄줄이 취소되고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다음달 3일부터 진행되어야하는 도쿄올림픽의 예선은 이번 폐렴바이러스의 발생지인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였다고 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해당 사태를 두고 선수보호차원에서 우한에서의 모든 올림픽예선을 취소했다고 한다.
또한 차질없는 올림픽계최를 위해 오는 3월3일 요르단 암만에서 예선전을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중국은 자국민의 해외단체관광을 금지하는 등의 시행령을 내려, 아시아주변국들의 관광사업피해 역시 심각하다고 한다.
특히 이번 우한폐렴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전망이 좋지않아, 오는 일본의 대규모행사인 올림픽이 과연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