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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에반데?..” ‘파리’가 앉은 1초동안 음식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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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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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음식에 앉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난 달 30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포리얼은 음식 위에 파리가 1초만 앉아 있어도 여러 병균을 퍼뜨린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리는 부패한 음식이나 쓰레기, 배설물 등에 앉으며 팔다리에 난 수많은 털에 약 200애 종의 세균을 묻히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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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직접 음식을 씹을 수 없어 체내에 있는 소화 효소를 토해낸 후 음식을 섭취하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이 순식간에 오염된다.

 

그러면서 살모넬라균, 장티푸스, 결핵, 탄저병, 콜레라와 같은 치명적인 전염병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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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충, 촌충 등의 각종 기생충도 함께 퍼뜨린다.

 

 

미국 코넬대학교 곤충학 박사 제프 스콧(Jeff Scott)은 “우리의 생각보다 파리는 매우 치명적이고 위험한 존재”라며 “음식에 단 1초만 파리가 앉아도 음식이 오염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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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식사를 할 때 파리가 음식에 앉지 못하도록 철저히 경계해야 하며, 만약 앉았을 경우 오염된 부위를 반드시 떼어내고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드니 대학의 의학 교수 카메론 웹(Cameron Webb)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파리가 앉았던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질병에 걸리진 않는다”라고 말했지만, 반대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파리가 전달하는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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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질병에 취약한 사람이라면 항상 파리를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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