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사회이슈

“와.. 이쁘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는 특채로 뽑힌 여경의 정체.jpg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채로 뽑힌 여경 수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해당 게시물에는 특채로 뽑힌 ‘여경’의 스펙이 나와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경찰복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경례를 하고 있는 그녀는 여리여리하고 수수하게 생겼다.

ADVERTISEMENT

 

하지만 이런 겉모습과 다르게 엄청난 반전 스펙을 가지고 있다.

마이민트

 

그녀의 이름은 ‘배은혜’ 씨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Kg급에서 은메달을 땄고, 2005년 오스트리아 오픈 금메달,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kg급 은메달을 거머쥔 유도선수였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지난 2015년 6월에 경찰 무도 특채에 합격했고 2016년 2월에 울산지방경찰청으로 발령받았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겉모습과 다른 그녀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찐 경찰이지. 이런 사람이라면 특채로 뽑혀야됨”, “저 정도면 걸캅스 인정합니다”, “외모도 이쁘시네요”, “논란의 여지가 1도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