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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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마이걸 아린 BYC ‘OOOOO원’짜리 코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사진은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옷들의 가격이 공개돼 충격을 안겨줬다.
아래는 오마이걸 아린의 사진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 누리꾼은 “그냥 반팔티에 슬랙스잖아;; 딱봐도 싸구려 티가 나는데 무슨 이딴걸로 어그로 끄냐..? 광고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평범하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반대로 한 누리꾼은 “와… 엄청 기본탬 같긴한데 그래도 딱봤을때 일반인이 입은 것들보다 비싸보이고 뭔가 명품 기본탬으로 보였는데 ㅋㅋㅋㅋㅋ 연예인은 어쩔 수 없는 연예인인가봐.. 얼굴만 보임.. 패완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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