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목격된 배우 원빈의 사진이 화제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을 카페에서 목격했다는 누리꾼이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원빈은 회색 후드티에, 검정 바지를 입은 수수한 모습이었다.
구석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커피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평범하기만한 사진이 화제가 된것은 원빈의 놀라운 외모 때문이었다.
원빈은 CG와도 같은 여전한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급하게 찍은 누리꾼의 사진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좋지 않은 화질을 뚫고 나온 외모였다.
누리꾼들은 “왜 원빈은 늙지를 않냐”, “빨리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마지막으로 9년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원빈의 아내 이나영은 “그러게 왜 작품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며 “원빈이 관객들에게 휴머니즘 등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한다.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다 보니 많지 않더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