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의 근황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최신 원빈 얼굴 근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빈은 무려 10년 전과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조막만 한 얼굴과 조각을 빚은 것 같은 완벽한 이목구비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깔끔하게 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과 짙은 쌍꺼풀은 천상계에서 내려온 듯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화보 속 그는 캐주얼 룩과 정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그는 소화하기 힘든 하얀 바지를 입고도 미모를 뽐냈다.
한편 원빈은 골프웨어 브랜드’장 미쉘 바스키아’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3D 가상인물 아니냐”, “더 잘생겨졌다. 나만 늙었네”, “제발 영화 찍어주세요”, “작품 아니면 매일 셀카라고 올려줬으면 좋겠다”, “진짜 비주얼 최고”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