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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식사를 준 예비군 부대 급식을 본 여성들의 당연하다는 충격 반응


예비군의 식사가 이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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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비군이 부실한 식사를 공개했는데 일부 여성들의 반응은 충격적이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도대체 우리나라 군인들 밥은 제대로 주는 거냐?”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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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실화입니까? 이번에 예비군 훈련을 받았는데 카레비빔밥, 계란국, 김치가 끝이었다”면서 사진을 게시하면서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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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앞서 자신이 요리사 경력이 5년차라면서 “밥과 국 모두 간이 맞지 않았고, 일분 동안 급식판만 보며 헛웃음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급식을 그대로 식판 채로 던지고 나왔다”며 “국방부에서는 점심 지을 돈도 없냐”고 말하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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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여성들이 보인 반응은 이랬다.

“전쟁 나도 반찬타령 할거냐?”, “요즘 남자들은 쌀 귀한 줄 모르나”, “하여간 진짜피곤하다. 대충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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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너희들 지켜주느라고 군대 간 사람들한테 할말 이느냐?”, “저런 일부 여성들 때문에 남녀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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