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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5년’ 이내에 ‘아무리’ 마셔도 ‘숙취’ 없는 술 나온다


맛도 좋고 흥도 돋울 수 있어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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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애주가들도 어쩔 수 없는 ‘숙취’로 고통받기 마련이다.

마실 때는 즐겁고 좋지만 다음 날에는 두통, 구토 등으로 소위 ‘술병’으로 괴로워 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PIXABAY

바로 아무리 마셔도숙취가 없는 합성 알코올이 현재 개발 중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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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서포트 더 가디언은 5년 이내에 숙취 없는 합성 알코올이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런던 임페리얼 대학 신경정신약물학 교수인 데이비드 너트는 간에 손상을 주지 않는 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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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알코올은 일반 술과 같이 뇌의 GABA 수용체를 자극해 술에 취한 느낌은 주지만 숙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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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전 테스트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연구자들은 5년 안에 판매에 까지 이르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