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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 윌 스미스가 ‘500억’ 투자한 한국 기업의 뜻밖의 ‘정체’


영화 ‘알라딘’에서 지니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윌 스미스(Will Smith)가 한국 기업에 투자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몰고 있따.

윌 스미스는 최근 일본의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Keisuke Honda)와 드리머스 펀드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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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 드리머스 펀드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GenG)e스포츠 ‘에 4천 500만 달러 (한화 약 521억 원)을 투자했다.

영화 ‘알라딘’

젠지 e스포츠는 2017년 설립돼 한국, 미국 ,중국에 사무실을 둔 글로벌 e스포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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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 여러 프로 e스포츠 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젠지 소속 팀은 전 세계 e스포츠 게임단 중 가장 가치 있는 게임단 7위를 석권하고 있다.

Gen.G

윌 스미스와 혼다 케이스케는 젠지 선수 매니지먼트 자문위원인 크리스 보쉬(Christoper Wesson Bosh) 전 NBA 선수와 함께 젠지 브랜드 성장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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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투자한 자본은 젠지의 글로벌 입지 확장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국, 중국 및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정상급 e스포츠 리그에서 활동하는 팀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젠지 e스포츠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발 및 올 해 7월 예정돼있는 젠지 LA HQ 오픈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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