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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람들

‘베어그릴스를 뛰어넘는’ 요리사…수렵을 통한 야생 레시피 완성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혼자서 다 해내는 실력자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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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wondersmith’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 능력자는 직접 야생에서 수렵을 통해 재료를 획득한다.

야생 식물들을 식용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확보해 엄청난 결과물을 만들어내 화제가 되고있다.

boredpanda.com ‘​ Miss Wondersmith’

야생의 샐러드 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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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고구마를 굽고 오팔 바질까지 보라색 채소로 만들었으며 옻나무 비밀 소스로 더 맛있는 향을 냈다.

boredpanda.com ‘​ Miss Wondersmith’

보통의 통나무 케이크는 초콜릿을 주성분으로 단맛이지만 미스원더스미스는 아예 다른 케이크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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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버섯과 염소치즈, 샬롯, 메밀 껍질 크래커와 다진 허브 등으로 정말 야생의 향이 살아 있는 통나무 케이크이다.

boredpanda.com ‘​ Miss Wondersmith’

일명 용비늘 빵으로 음식의 데코레이션까지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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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에는 네스트리움으로 만든 페스토가 들어가는데 잎과 꽃이 후추향처럼 얼얼하고 강한 향에 매운맛이 특징이다.

토마토와 파프리카로 반죽하고 페스토를 채운 빵을 만들었다.

boredpanda.com ‘​ Miss Wondersmith’

‘그린맨 피크닉 파이’라는 이름의 모양이 참 대단한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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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이는 세계 각국의 민속에 나오는 신화적인 존재에서 영감을 받은 채식파이로 자연의 색 그대로 채색되었다고 한다.

boredpanda.com ‘​ Miss Wondersmith’

자색 고구마를 으깨 위에 올린 양고기 파이인 ‘양치기 파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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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법에 사용되는 야생 식물에대해 주의을 주기도 했는데 야생 식품을 완벽하게 식별해내기 위해서 한번에 조금씩 맛을 봐야한다고 했다.

meconomynews.com

알러지나 신체에 좋지 않은 반응이 오지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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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가이드 북이나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것이 야생 식품을 식별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수확할 수 있는 허가가 필요한지 확인하고 받아야 한다고 했으며 오염 유무도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