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에서 방영하는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연예인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방영분에서 ‘함소원-진화’ 부부의 웃지 못할 ‘(진화의)육아해방프로젝트’에 얽힌 이야기가 펼쳐졌었는데, 오는 25일 방영분에서는 그 뒤에 생긴 일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어질 예정이다.
함소원이 일하는 동안 육아를 자처한 진화를 위해 베이비시터를 찾아 나서지만 믿을만한 사람을 구하긴 쉽지 않았다.
궁여지책으로 생각해낸 어린이집을 알아보지만, 그마저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름을 올려야 한다는 둥 그동안 몰랐던 육아 정보가 쏟아졌다.
‘어린이집 투어’를 끝내고 귀가하는 길에 평소와는 다른 몸 상태에 위화감을 느낀 함소원씨는 고대하고 있던 ‘둘째 임신’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와 같은 기대감에 함소원씨는 귀가직후 임신 테스트기를 시험하였는데, 긴 시간이 지나고 알수없는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는 함소원씨의 모습이 클로즈업되어 그려진다.
함진부부와 같은, 육아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알려주는 어린이집 선생님의 육아 꿀팁과 함소원씨의 둘째 임신에 관한 소식이 알고 싶다면, 6월 25일 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영하는 ‘아내의 맛’에서 알아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