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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시켜 먹다가 설움 폭발한 아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글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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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다가 서러워서요”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어떤 내용인지 아래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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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몸이 자주 부었던 글쓴이는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몸도 안좋았고 우울해진 글쓴이는 아홉시쯤에 아이재우고 피자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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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를 재우고 나왔는데 그 많던 피자는 거의 다 사라져 있었고, 그나마 남은 피자에도 소스가 뚝뚝 떨어져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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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내가 왜 우는지 몰라서 당황해했고 아내가 씻고 나오자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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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남편은 님이 왜 우는지 화가 나는지 알 거예요 분명히. 단지 귀찮고 신경 쓰고 싶지 않아서 모른척 회피하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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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러니 갑상선이 오지…” “9살 아들도 아플 때 음식 시키면 내 몫 덜어놓는다” 며 글쓴이의 남편을 크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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