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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데뷔 후 ‘외계인설’에 쭉 시달렸던 이유


배우 이지아가 데뷔 이후 오랫동안 겪었던 ‘외계인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지아가 외계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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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는 이지아가 처음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배용준과의 CF속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는 “2004년 LG 텔레콤 광고에서 배용준과 같이 나온 장면이 처음”이라며 “그때는 그냥 무명의 CF 모델인가보다 하고 다들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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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하게 된 이지아에 대해 “300억을 투자하고 당대 최고였던 배용준이 주연으로 나서고 투자까지 했던 드라마”라고 하며 “갑자기 나타나 주요 배역을 꿰차고 포스터에서도 당당히 나타나 의문이 생기게 됐다”고 덧붙였다.point 25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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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 따르면 그 뒤로도 이지아는 김명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베토벤 바이러스’, 김혜수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스타일’, 화제작 ‘아이리스 아테나’에서도 주연을 맡아 정우성과 러브라인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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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갑자기 나타나 한국에 대작들 드라마 여주인공 역할을 계속 맡다보니 대체 정체가 누구냐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이지아에게 ‘외계인설’이 따라다닌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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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알고보니 어렸을때 서태지와 결혼했고 그 뒤에 이혼한 뒤 연예계로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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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서 과거를 숨길수 밖에 없었고 모두가 납득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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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나도 처음 봤을 때 뭐하는 사람인가 했다”, “다 재밌게 본 드라마네”, “신선한 얼굴이었는데 알려진 과거가 없었지”, “그러고보니 대단했네 이지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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