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라이브 방송 중 한 일반인 남성때문에 뜻하지 않게 불편함을 겪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설리는 친구와 함께 한 술집을 찾았고, 친구와 기분 좋은 듯 즐겁게 팬들과 방송을 이어갔다.
그런데 한 남성이 설리의 테이블을 향해 다가와 설리에게 “한마디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남성은 끈질기게 “죄송한데 한마디만 해주면 안되냐“고 계속해서 말을 걸어왔다.
이에 설리는 불편한 듯 난처한 표정을 지었고, 급히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누리꾼들은 “저 남자 뭐냐 싫다는데 왜 그러지”, “연예인도 사생활이 있다 좀 지켜주자”, “표정이 딱 싫어라고 얘기하는데 이해가 안가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