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귀여운 대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폰 유저인 블랙핑크가 삼성 모델이 됐다’는 내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최근 블랙핑크는 태국에서 삼성 갤럭시 모델을 꿰찼다.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에는 삼성 갤럭시 버즈가 귀에 꽂혀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블랭핑크 멤버들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실수로 아이폰이 사진에 포착되면 블러 처리를 하며 가리고 있다.
블랙핑크의 태국 콘서트에서는 제니의 귀여운 대처가 포착되기도 했다.
제니는 팬의 핸드폰을 받아 사진을 찍어주려고 했다.
팬이 가진 핸드폰은 아이폰이었고, 제니는 화들짝 놀라며 “아이폰은 안 된다. 갤럭시. 삼성”이라고 웃었다.
이로인해 아이폰을 가진 제니 팬들은 이후 콘서트에서 아이폰을 갤럭시로 꾸며가기도 했을 정도다.
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이폰 가린 거 너무 귀엽다”, “제니 진짜 참모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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