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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일본이 미움받는 이유” TOP 5


일본의 한 예능에서 자체적으로 인본인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방송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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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의 주제는 ‘일본인이 생각하는 일본이 미움을 받은 이유 톱5’였다.

그리고 일본인이 아니라면 상상도 못하는 몇몇의 답변들이 1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커뮤니티

1위는 ‘전쟁과 역사문제’, 2위는 ‘일본이 우수하니까’, 3위는 ‘돈이 많으니까’, 4위 ‘의견을 확실하게 하지 않아서’ 그리고 5위는 ‘미국이 하라는 대로 해서’가 차지했다.

일본은 인구가 1억 2천만명 정도가 있는 나라이며 한국과 가깝지만 먼 나라라는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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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이 약 4조, 국민총소득은 약 5조로 세계 3위이다.

경제성장률은 1.71%로 세계 146위이다.

huffingtonpost.kr

일본은 전범을 저질렀던 국가로 아직도 전세계를 대상으로 풀지 못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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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의 총리인 아베는 지난 4일 “우리들(일본)은 진실을 말하고 있다”라고 말해 일본 지도자의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huffingtonpost.kr

또한 지난 28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질의 응답을 하던 중 “통계 문제를 가볍게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문제를 다루기에 따라 국가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느냐”는 질문에 “국가 위기 여부를 물었는데, 내가 국가다”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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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네티즌들은 “아베는 21세기 루이 14세인가”, “법치국가라는 사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법 위에서 말하고 있다”, “아베가 총리인 것이 국가의 위기다”, “이런 위험한 생각으로 국가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지 걱정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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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joins.com

설문조사에서 나온 소수의견도 방송에 나왔는데 ‘폐쇄적’과 ‘너무 진지해서’라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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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 3번 띠용이네”, “일본인보다 일본 정치인들 대상으로 조사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저러니까,.,,”등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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