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연예가소식

함소원이 마트 다녀온 남편 진화에게 분노한 이유 (feat.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진화 부부가 ‘씀씀이’로 인해 갈등을 빚는 모습이 방영됐다.

 

ADVERTISEMENT

진화는 며칠 째 강행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나빠진 아내를 위해 ‘돼지 족탕 요리’를 위해 마트로 향했다.

 

TV조선 ‘아내의맛’

 

ADVERTISEMENT

함소원은 남편이 혼자 마트에 가는 상황이 불안한 지 “낭비하지 말고 필요한 것만 사”라고 신신당부했으나, 진화는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함소원의 말은 까맣게 잊은 듯 들뜬 모습을 보였다.

 

마트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세일 정보로 마트를 아예 털 기세로 물건들을 카트에 담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TV조선 ‘아내의맛’

그는 한가득 쇼핑한 물건들을 들고 집으로 향하다가 악기 매장을 발견하고 급하게 택시를 세웠다.

ADVERTISEMENT

 

이 매장에는 100만 원이 훨씬 넘는 고가의 기타들이 가득했다.

TV조선 ‘아내의맛’

그 와중에 모처럼 쇼핑을 끝내고 돌아가던 진화가 결국 카드 ‘한도초과’라는 이유로 택시에서 내리지 못하는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ADVERTISEMENT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던 진화는 결국 아내 함소원을 불렀고, 전화를 받은 소원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을 참지 못했다.

 

급기야 그는 남편의 양손에 가득 들린 물건을 보고 분노를 폭발시켰으며, 진화는 성난 아내를 달래려 구매 이유를 설명하려 했으나 소원이 이미 화가 날 대로 나버려 대화에 실패했다.

ADVERTISEMENT
TV조선 ‘아내의맛’

결국 진화는 답답함에 집을 나가버렸고, 갈등만 남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스토리가 어떻게 막을 내릴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ADVERTISEMENT

 

제작진에 의하면 함소원-진화 부부는 아이를 낳은 후 현실 부부가 일상 속에서 맞닥뜨리는 갈등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어 갈등과 화해를 거듭하며 초보 부부에서 진짜 부부로 성장해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애정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