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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써달라는 부탁에…”내가 왜?” 싫다며 침뱉은 중국인 여성


중국의 한 마트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난동을 부린 중국인이 현장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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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중국인은 상대에게 침까지 뱉어 충격을 전하고 있다.

더 선

이 소식은 영국의 ‘더 선’이 지난  2일 전했다.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 시에 위치해 있는 한 마트에 50대 여성이 모습을 보였다.

더 선

그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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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등장한 이 중국인 여성은 마트를 이용하는 다른 사람들에 불안감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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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이에 이 여성에게 마스크를 쓰거나 마트를 나가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 여성을 마스크 착용 부탁을 거부하며 다른 고객과 다툼까지 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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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말감염의 위험이 있는 침을 상대에게 뱉기도 했다.

BBC.com/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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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고 현장에서 이 여성을 체포했다.

 

해당 인물을 바닥에 엎드린채 손이 등 뒤로 묶여 이송됐다.

더 선

전해진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을 체포 후 근처 병원에 이송되어 진단한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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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여성은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수감됐다.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