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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몸 사진 교환하는게 왜 바람피는거에요?? 이해가 안됩니다” (사진)


왜 이게 바람이에요 ;;

연인들마다 바람, 즉 양다리 걸치는 것에 대한 기준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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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마다 주관적인 기준을 잡아서 판단하기 마련이지만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봐도 바람인 경우가 있다.

다른 여성, 남성이랑 관계를 가진다던지 데이트를 한다던지 뒤에서 몰래 연락을 한다던지.. 등등 있다.

그렇담 만약 이성이랑 알몸사진을 교환한다면 바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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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 일간 ‘더선’에는 온라인상에서 낯선 이성과 알몸 사진을 교환하는 것에 중독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여성)는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성생활에도 만족하지만,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받는 것에 중독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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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알몸사진을 다른 남성과 교환하거나 노출이 심한 사진 등을 SNS에 올리다가 결국 남자친구에게 들켰고 남자친구는 엄청 화를 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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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씨는 억울해하면서 이런 주장을 내세웠다.

실제로 성관계를 한 것도 아니며 이별을 통보 당할 만큼 큰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A씨는 실제로 “진짜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사진은 사진일뿐 신체적 접촉이 없었으니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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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자친구라고 해서 내 몸의 자유까지 억압해서는 안 되지 않냐” 며 “(알몸) 사진을 주고 받는 건 단순히 내 취미생활일 뿐. 자유를 존중해줘야한다” 고 주장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걸X같은게 무슨 자유야” “단단히 미쳤네 ㅋㅋㅋㅋ 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 이런 X년을 걸러내고 축하합니다” “응 화내는것도 남자친구의 자유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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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머리 삼천년 빠진 년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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