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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숏컷’ 머리로 파격 변신한 이유

instagram 'kimminjoung_official'


배우 김민정이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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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착한 가발 기부 단체인 어머나 운동본부는 “김민정이 오랫동안 길러온 자신의 머리카락을 소아암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선뜻 기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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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운동은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로, 일반인들의 머리카락을 기부받아 어린이용 항암 가발을 제작해 무료로 전달하는 기부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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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출범한 ‘어머나 운동본부’는 기부받은 머리카락으로 매달 1~2개의 항암용 가발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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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많은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이 어머나 운동에 동참해 소아암환아들에게 희망의 가발을 무료로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point 14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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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운동에 동참을 원하는 사람은 25cm 이상의 머리카락 30가닥(염색, 파마 등 가능) 이상을 봉투에 담아 어머나 운동본부로 문의하거나 보내면 된다.

뿐만 아니라 평소 머리를 빗거나 말릴 때 빠진 머리카락을 모아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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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운동본부 측은 “김민정이 탈모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가발이 완치를 향한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드라마와 광고 촬영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발 기부 방법을 알아보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라며 “소아암에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줄 따뜻한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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