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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 중 ‘스키 타고 싶어’ 생각한 기발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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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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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집순이들도 강제로 못 나가니 답답함을 느끼는데 평소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곤욕 적인 일일 것이다.

 

이에 답답함을 느끼던 사람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다.

 

사진작가이자 영화 제작자인 필립 클라인 헤레로(Philipp Klein Herrero, 28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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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Philipp Klein Herr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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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ki Movie By Philipp Klein’이라는 제목의 스톱 모션 기법으로 천장에 카메라를 달아 촬영했다.

 

그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 가족들과 함께 프리 라이드 스키(코스가 정해지지 않은 산에서 타는 스키)를 타러 가리고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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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자 계획은 취소되었고 아쉬운 마음에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Youtube ‘Philipp Klein Herr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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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산 아래에서 자는 것으로 시작해 스키를 신고 산을 오르며 암벽 등반 하며 산에 올라간다.

 

Youtube ‘Philipp Klein Herr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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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정상에 도착해 즐기며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하며 실제 스키를 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Youtube ‘Philipp Klein Herr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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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지막에는 눈 속에 파묻히는 장면을 연출하며 ‘STAY SAFE. STAY HOME’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집에서 기발하고 신박한 고퀄 영상에 사람들은 감탄했고 칭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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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영상은 현재 조회 수 66만 회를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