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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김영민 올해 50살, “동안 외모는 내 콤플렉스다” 라고 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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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귀때기 정만복 역을 잘 소화해내고 최근 종영한 ‘부부의 세계’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영민이 “자신의 동안 외모가 콤플렉스”라고 이야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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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이다.

 

JTBC ‘부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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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 김영민의 직업은 회계사이고 업무 특성상 귀가가 늦는 걸 핑계로 수시로 외도를 즐기는 손제혁 역으로 나왔다.

 

26일 텐아시아는 JTBC ‘부부의 세계’ 종영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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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은 인터뷰에서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작품이 좋다고 생각은 했으나 이렇게까지 잘 될 거라는 생각은 못 했다”라며”JTBC 명작 ‘스카이캐슬’ 기록을 넘어섰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기를 실감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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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김영민의 나이는 올해 50살이고 김영민은 자신의 동안 외모가 콤플렉스였다고 이야기해 주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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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은 “항상 또래 친구들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가 싫었는데 주변에서는 언젠가 동안 얼굴로 덕 볼 날이 있을 거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생각해보면 ‘부부의 세계’와 ‘사랑의 불시착’ 모두 어려 보여서 캐스팅된 것 같다. 이제는 어려 보이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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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부부의 세계가’ 종영한 지금 김영민은 오는 9월 JTBC ‘사생활’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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