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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ㅅㅅ할 때마다 충청도 할매가 되요..” 여친이 내는 ‘신음소리’ 때문에 안 선다는 남친


여친이 관계할때마다 할머니 소리를 냅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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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친이 관계할때마다 할머니 소리를 냄.jpg’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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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충청도 여자랑 사귄적 있는데

 

나이는 30 대 후반이지만 얼굴도 그렇고 몸매도 좋은데

 

나랑 성관계 할때마다

[ 어~~이~~구~~~ 좋다….. 어이구 뿅가… ]

 

[ 어~~ 유~~~ 개운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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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유~~ 그려~~~ 거기유~~~ ]

 

라면서 할머니들 사우나에서 때밀어줄때 내는 소리를 냄

 

그래서 내가 제발 입 좀 다물고 하라고 하면

 

[ 기여~~ ] 라고 함…

그러다가 내가 그 소리 듣고 곧휴가 쪼그라져서 가만히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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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 뒤돌아보며

 

[ 쌌슈~? ]

라고 물어봄….

 

쌌슈녀 때문에 아직도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림….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보기만했는데 현타옴..” “부산이면 그럼 좋노~ 이러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일베 여친ver : ‘쌌노 이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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