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연애를 하다가도 다툼을 하는 순간이 온다.
오래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이 다툼을 잘 풀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툼으로 화난 여자친구를 잘 풀어주는 센스가 발휘될 순간이다.
여기 다툼의 순간에 당신이 여자친구에게 더욱 사랑 받게 도와줄 10가지 방법이 있다.
1.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다
화나고 우울할 때는 달콤한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 기분이 나아진다.
특히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마카롱을 준비하면 여자친구의 화는 사르르 풀릴 것이다.
평소 여자친구가 선호하는 맛을 알아두는 것도 사랑받는 남자친구가 되는 방법이다.
2. 미안하다는 말은 자제한다
화난 여자친구에게 끊임없이 “미안하다”고만 되풀이하면 ‘그렇게 미안한 짓을 왜 했는데’라는 생각에 더 화가 치솟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3.변명보다는 느낀 바를 솔직하게 설명한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놓는 건 여자친구의 화를 더욱 돋구는 방법이다.
대신 “나는 네가 이렇게 느낄지 생각 못 했어. 정말 미안해”처럼 자신의 솔직한 사과가 더욱 현명한 방법이다.
4. 잠시 여자친구를 혼자 둔다
여자친구의 감정이 극도로 격양된 것 같다면 잠시 화장실을 갔다오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점차 화가 누그러질 수 있다.
5.잡담보다는 진지하고 복잡한 이야기를 꺼낸다.
남자친구들이 흔히 아는 실수이다.
기분을 풀어준다며 의미 없이 가벼운 얘기를 던지는데, 이는 오히려 역효과를 나게 만든다.
6.최근 사건보다는 옛 추억을 대화 소재로 삼는다
에전의 행뽁한 추억을 얘기하다보면 당시의 감정을 회상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행복한 마음이 들며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7.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한다.
여자친구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함께 목소리를 높이면 돌이킬 수 없는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차분한 말투와 목소리는 안정감을 느끼게 만들어 여자친구의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
8. 식물이 우거진 곳으로 옮긴다.
연두색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색이다.
여자친구가 뿔났을 때 초록빛의 식물이 우거진 한적한 곳에서 대화를 나누면 좋다.
9. 여자친구가 낯설어하는 곳으로 간다.
낯선 곳에 있으면 함께 있는 상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
여자친구는 당장의 불안함 때문에 보호받고 싶은 마음이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다.
10. 여자친구의 말을 잘 들어준다.
때로는 아무 말 하지 않고 가만히 듣는게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대신 아무 호응 없이 그냥 듣기만 하는 것과 로봇 같은 리액션은 ‘잘 들어준다’고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