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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할때 ‘한국’에선 절대 상상도 못 할 일이 ‘일본’에선 일어난다”…일본의 독특한 ‘선거 문화’.jpg


오늘 (15)일 대한민국에서 총선 투표가 열리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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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투표 방법은 직접 투표소로 가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을 한 후,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를 하고 투표지를 접어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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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를 할 때 규정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청인이 날인되지 않았거나, 2개 이상 기표되거나, 2란에 걸려서 기표하거나, 기표마크를 표시 한 후 문자 또는 물형을 기입하면 무효 처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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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표마크를 표시하지 않고 문자 또는 다른 표시를 한 것도 무효표가 된다.

 

한국과 달리 일본의 선거 문화는 어떻게 되는 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독특한 선거문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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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된 글에 따르면 일본은 한국과 달리 신분증 검사를 안하는데 한국처럼 주민번호가 있는 것도 아니여서 본인확인 안된다고 한다.

 

집으로 투표권이 날라와서 성별 빼고는 확인할게 아무것도 없기에 결론적으로 전혀 다른 인물이 투표권을 들고 선거를 하러가도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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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조작을 하려면 충분하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 일본의 투표는 투표지에 연필로 써야하는데 수정이 금지지만 연필이기 때문에 지우개로 지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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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가 틀리면 무효지만 약간 틀린 경우는 개표자 마음대로 인정을 해주기도 한다.

 

일본은 지역구를 세습해서 정치가 가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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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본이라는 나라가 생기고 거의 자민당 한당에서만 총리가 뽑히고 있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선 불가능한 이 일이 실존하는 나라는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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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치 후진국인듯하네요”, “저거때문에 무효투표수가 상당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