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땜에 연기할 때 집중이 안 됐다던 조정석

조정석은 과거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박보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런데 박보영과 함께 연기하기가 힘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박보영이 너무 귀엽기 때문!

박보영이 귀여워서 연기할 때 ‘광대승천’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만 했다고 한다.

특히 박보영이 ‘들이댈 때’ 힘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드라마 속에는 어떤 씬들이 등장했을까.

드라마에서는 박보영이 먼저 끌어안기는 장면이 다수 등장했다.

그리고 조정석은 애석하게도 그런 박보영을 밀어내야만 했다.

박보영은 침대에서도 귀엽게 끌어안곤 했으며, 강아지처럼 귀엽게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point 111 | 1

그리고 드라마 방영 당시에도 화제였다고 하는 ‘광대승천 못 참는 조정석’ 모음도 존재한다.

네티즌들이 찾아낸 몇몇 장면에서는 조정석은 누가봐도 광대승천을 참고 있는 표정으로 박보영의 애교를 받아들이고 있다.point 124 | 1

너무나 귀여운 박보영의 애교를 보고 있으면 조정석의 숨겨지지 않는 광대들이 공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