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

이하늬 “김태희가 강의실에 들어가면 홍해가 갈라지듯 갈라졌다”


이하늬가 김태희와의 일화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ADVERTISEMENT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이하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날 이하늬는 서울대 동문 김태희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희가 이하늬에게 은인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ADVERTISEMENT

이하늬는 “김태희와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했었다”며 “김태희의 권유로 연예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는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나와 김태희는 비교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ADVERTISEMENT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늬는 “김태희가 강의실에 들어가면 홍해가 갈라지듯 갈라졌다”며 “김태희는 신적인 존재였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point 0 |
SBS ‘미운 우리 새끼’
point 73 |
SBS ‘미운 우리 새끼’

또 이하늬는 “심지어 (김태희를) 만지는 사람도 있었다”며 “그래서 내가 보디가드를 했다”고 털어놨다.point 216 | 1

ADVERTISEMENT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김태희는 전설이었을듯”, “이하늬도 인기많았을텐데!! 겸손하셔라”, “같이 학교다니는 사람들은 눈호강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