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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제일 먼저 터졌던 천안나 ‘하트시그널3’ 등장…시청자 반응 ‘싸늘’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

과거 학폭 논란이 불거졌던 천안나가 ‘하트시그널 시즌3’에 마지막 입주자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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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천안나가 러브라인 판도를 뒤집어놓을 ‘여자 메기’로 입주했다.

 

이날 천안나가 시그널하우스에 입성하자 천인우, 김강열, 정의동은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정의동은 반려동물 키우는 것을 매개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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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동과 첫 데이트를 하게 된 천안나는 정의동을 향해 “처음에 보자마자 어디서 본 사람 같았다. 내가 좋아하는 모델과 닮았다”며 호감을 표했다.

 

정의동은 천안나에게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등 처음으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오빠의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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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직 승무원으로 알려진 천안나는 앞서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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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천안나 학교 후배라고 밝힌 A씨는 그가 후배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안했다는 이유로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을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또 평소에 욕설과 괴롭힘 등을 일삼아 이 때문에 자퇴한 후배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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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청자들은 “벗어나 의동”, “피해자들이 보면 얼마나 소름 돋을까”, “보기 불편하다”, “불편함은 시청자의 몫인가요”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학폭’을 언급한 댓글이 사라지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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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반응 속 ‘하트시그널3’가 무사히 끝을 향해 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